교사 생활을 하기로 하면서 제일 걱정이 되었던 것이 목소리가 작고 목감기가 잘 걸린다는 것이었습니다. 교사가 되어서도 목 때문에 교사 생활을 그만두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파인인가(?) 하는 마이크를 쓰게 되었는데 무겁고 거추장스러워서 불편했지만 어쩔 수 없이 썼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기가폰 소형 마이크를 접하게 되었는데 정말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평소 편하게 말하는 정도로만 말해도 되고, 부피도 작아서 휴대하기도 편하고, 특히 AS도 너무 친절하고 잘해 주어서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게 되더군요. 여하튼 제가 교사 생활을 한다면 앞으로도 주욱 사용할 겁니다.